신청곡 / 사연

• 글쎄요  무슨 말이 필요할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 말들이 많을줄 알었지만 이렇게 가슴이 뛸줄은 몰랏거든요   퇴근길이 조금은 설레이게되고 일을하면서도 바람한점 스칠때마다   높아지는 하늘이 문득문득 일손을 붙잡아주는 요즘입니다..   화려함이 더무 예뻐서 마치 물감으로 옷을 입혀 놓은듯한    산자락의 나무들과  넘치는 풍요로움을 선물로 남겨주고   허세한번 부리지않고 점잔게 떠나버린 고마운 가을   오늘은 말이죠  참 만은 걸 남겨주고 어색한 손짓한번 하지 않은채   다음해를 기약하며  떠나버린 가을 님에게  조금은 늣엇지만    잘가란 인사를 하고싶은 그런 마음 입니다..   허탈하기보다는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겨주고 떠나가는 가을아  안녕~이라고   안녕하세요 허브차님 방갑습니다  요즘들어 찾아온 허브향기선율방에서   퇴근후의 편안함을 감사한 마음 가득 담으며 즐음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수고하시고 허브향 과 함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향기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래봅니다....

  1	가진e(@rlatl1031) 2012-11-21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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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motiv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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