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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여행간 그대 보고 있나여...
1블루눈비꽃(@djaakdkqk72)2013-11-15 14:03:42
그 사람의 아픔까지도 사랑할수 있었습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그 사랑이 미치도록 그립고보고 싶지만...이젠 그를 볼수도 느낄수도 없습니다...이렇게 떨어져있는 우리 둘의 모습이 한없이 처량하기만 합니다..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눈물이 뚝 떨어질만큼 너무나 그립습니다...당장이라도 그 사람에게 달려 가고 싶지만그사람 곁을 머물고 싶지만 여기에 묶여 있는 난그 사람에게 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만 아니라면 그 사람을 가는 곳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따라 갈 수만 있따면 무엇이든 부러울게 없습니다..이것 또한 제 미천한행복이라는단어를 떠올리게 한그 사람의 사랑 이였습다...
오늘은 하늘이 참 맑습니다이렇게 투명하게 맑은 날 그 사람과 나란히길을 걷고 싶습니다...
블루눈비꽃 글 중에.....
야다의 진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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