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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 고르기 시간입니다~
64♣허브차♣(@motive57)2018-03-29 23:41:46
밤 12시 정각에 전화벨이 울려 받았더니 느닷없이
"고구마 원!"
하고 끊었다. 별놈 다 있네 생각했는데
다음날도 같은 시간에 같은 남자가 전화를 걸어서는
"고구마 투!"
하고는 끊어 버렸다.
그 다음 날도 자정 정각에 같은 남자에게 전화가 와서는
"고구마 쓰리!" 하고 끊는것이었다.
나는 도저히 더는 못 참겠다고 생각하고 다음 날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밤 12시 정각에 전화 벨이 울렸다
난 받자마자 소리쳤다.
"고구마 포!!"
그러자 그남자는 조용히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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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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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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